부여의 낙화암. 평일임에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주로 초중고 학생들이 단체로 찾는 곳. 삼천궁녀의 이야기 만큼이나 비극적인가 하면, 막상 꼭 그렇지만도 않은 느낌이다. 내 느낌이라면 비극적 낭만성이 깃든 곳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풍경은 단아하다.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스마트 폰으로 왠만큼 보정이 가능하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서 스마트폰 용 포토샵터치로 보정하고 역시 스마트폰 티스토리 사이트로 바로 업로드 한다. 어디서든 블로깅을 할 수 있는 멋진 신세계이긴 하지만...집에서 커피를 한 잔 끓인 채 차분히 그날 촬영한 사진을 감상하다가 업로드를 하는 맛은 없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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