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왜 이리도 집중이 안되는지 모르겠다.
괜히 주변이 어수선하고 내 마음도 어수선하다.
아무래도 심경의 변화를 겪고 마음고생을 좀 하고 우울증도 좀 겪고 불면증에 두통까지 좋지 않았던 것들은 모두 겪었기에 그 후유증일까.

모든 정신적인 고통의 후유증은 결국 심란함인가보다.

글을 써야 하는데 집중이 되지 않아 거의 포기 일보직전이다. 언제쯤 시작할까...생각해보지만 내가 예상했던 대로 일들이 진행되지 않는다. 일터의 스케쥴이 갑자기 빡빡해진터라 집에까지 일을 들고 와야 했으니까.
마음을 좀 차분히 가라 앉히고 싶은데 그것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내 뜻대로 되는 것이 과연 몇개나 될까.

마음을 좀 가라 앉혀야 할 것 같다. 그럴려면 뭔가를 포기해야 하는데. 할 수 없지 뭐. 미래를 위해서라면 약간의 어떤 것 하나 포기를 하더라도 아깝지는 않을것이다.
일단은.

내 자신을 돌보는 것이 우선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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