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10.1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아이패드2의 진정한 경쟁자라고 볼 수 있는 갤럭시 탭 10.1은, 국내에 출시되자마자 각 언론사들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한동안 포털사이트 1면에 온통 갤럭시 탭 10.1의 출시기사로 도배가 되었을 정도다.

그런데 이 '갤탭 10.1' 기사들이 좀 웃긴다. 애초부터 아이패드2의 경쟁제품으로 출시되었기에 더욱 그랬겠지만, 차마 눈뜨고 보기가 어려운, '오그라드는' 기사들이 눈에 보였기 때문이다. 사실 언론이라고 한다면, 냉철한 분석과 정확한 정보로 기사를 읽는 독자들에게 현명한 판단을 유도하게끔 만들어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갤럭시 탭 10.1 기사에서 이러한 공정성이나 냉정함은 볼 수 없었다.

갤럭시 탭 10.1은 아이패드2 보다 5천원 더 비싸다. 그런데 아이패드2에는 DMB가 없고, 갤럭시 탭 10.1에는 DMB가 있다. 그러니 사실 따지고 보면 DMB 기능이 5천원인 셈이니 갤럭시 탭 10.1이 더 저렴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 이야기는 어떤 디지털 전문 언론사에서 나온 기사의 요약본이다. 갤럭시 탭 10.1이 아이패드2에 비해 외견적으로 불리한 점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가격 뿐이었다. (사람이건 기계건) 스펙으로서 전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삼성 전자에서, 그 대단한 제품을 만들어 내고도 한가지 걸리는 것이 가격인 것이다. 그래서 그 언론(언론이라고 부르기도 좀 어색한)에서는 이런식으로 '가격 후려치기'를 한 것이다. 참으로 '돋는'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이 매체는 또한 이런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갤럭시 탭 10.1은 아이패드2 보다 어플면에서 불리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갤럭시 탭 10.1은 각종 SNS 서비스와 이북, 동영상 강의 등의 특화된 컨텐츠를 들고 나왔다. 이는 아이패드도 접근 할 수 없는 영역이다. 방대한 양의 앱들과, 국내 실정에 맞춘 소수 정예의 컨텐츠 중에 어느 것이 좋은지는 소비자들이 판단하라.

이 이야기를 보고 나는 실소를 금치 못했다. 이북은 그렇다쳐도 SNS서비스가 국내에 특화된 서비스라고 보기는 어렵다. 무엇보다도 동영상 강의 부분이 있는데, 동영상 강의를 듣기 위해 갤럭시 탭 10.1을 사는 수험생들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러한 기능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광고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이패드2와 비교하여 '국내 실정에 맞춘 소수 정예' 와 같은 문장까지 써가면서 부족함을 어거지로 채워드는 점은 참으로 보기 안타깝다.

갤럭시 탭 10.1은 삼성이 작정을 하고 만든 태블릿이다. 어떻게 보면 삼성 기술력의 정수가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그 자신들 조차도 갤럭시 탭 10.1이 아이패드2와 어떻게 싸워야 할지 고민할 것이다.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아이패드2에서 '스펙'은 그냥 사족에 불과하다. 아이패드2가 자랑하는 것은 활용도이다. 언제어디서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것이 아이패드의 핵심이다. 삼성은 아직 이 부분을 캐치하지 못하고 있다. 갤럭시 탭 10.1의 스피커가 아이패드2의 1개에 비해 두개가 달렸다는 등, 홈버튼이 없어서 잘못누를 염려가 없다는 등의 가당치 않는 광고보다는, 갤럭시 탭 10.1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의 잠재적 구매자들은 국내에 엄청나다. 이런식의 기사를 내보내지 않아도, 살 사람은 다 사게 되어있다. 애플의 아이패드나 아이폰 광고의 특징은 아이패드/아이폰의 사용 설명서를 '광고'를 통해 보여준다는 것에 있다. 사람들은 애플의 광고를 보면서 어? 아이폰/아이패드는 이런 것도 할 수 있네? 라는 것을 인지하고 애플의 제품들을 구매하는 것이다. 실제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메뉴얼은 부실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애플의 발표회나 광고를 통해서 우리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기능들을 눈으로 보고 배울 수가 있다.
삼성의 스마트 폰/태블릿의 광고는 이렇지 못하다. 오로지 감각/패션 아이템으로 승부한다. 연예인 한 명 등장하지 않는 애플의 광고에 비교해볼때 참으로 부족하기 짝이 없다. 그냥 흔하디 흔한 스마트 폰 광고들과 다를바 없는 것이다.

삼성이 갤럭시 탭 10.1을 한 대라도 더 팔기 위해서는 갤럭시 탭 10.1로 얼만큼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미 스펙은 무의미해졌다. 스마트 폰을 구입할 때, 일반인들이 고려하는 점은 딱 세가지다. 디자인, AS, 카카오톡(혹은 무료 메시지). 나머지 기능들은 그저 있으면 좋고 없어도 딱히 불편할 것이 없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갤럭시 탭 10.1이 자랑하는 (아이패드2 보다)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좋은 스펙은 자랑거리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갤럭시 탭 10.1을 구입했을 때, 과연 아이패드2에 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하다. 이를테면 갤럭시 탭 10.1은 오피스를 내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내장 오피스를 활용하는 광고를 내보내면 어떨까? 아마 다수의 '직장인'들이 'AS'의 편의성과 더불어 갤럭시 탭 10.1을 구매할 것이다. 넓은 화면으로 신문을 보고 이북을 보는 광고를 내보내면 어떨까?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에 충분히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십대들에게 갤럭시 탭 10.1은 어필할 만한 거리가 없다. 그들은 구매력도 되지 않을 뿐더러 아무리 동영상 강의 컨텐츠를 내장하고 있다 하더라도 집집마다 한 대씩 있는 컴퓨터를 따라갈 수는 없다. 동영상 강의를 보라고 갤럭시 탭 10.1을 사주는 부모들은 드물 것이다.
DMB도 그렇다. 삼성의 제품들은 일관성이 떨어진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전세계가 동일한 하드웨어를 쓴다. 그러나 삼성은 각지역마다 특화된 로컬라이제이션을 한다. 그런데 이러한 로컬화가 때로는 역기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전 세계에 동일한 하드웨어를 공급하면 불만은 줄어든다.

삼성의 적은 사실 애플이 아닐지도 모른다. 삼성의 적은 내부에 있을지도 모른다. 혹은 삼성의 제품에 무조건적인 애정을 보내는 몇몇 인터넷 언론들일지도 모른다. 조금 더 열린 사고방식을 삼성이 갖게 된다면, 아마도 지금보다는 더 좋은 평가를 받을지도 모른다. 최소한 삼성이 글로벌 기업이라고 한다면, 그정도의 마인드 정도는 우리나라에서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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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riachi 2011.07.22 15:04 신고

    한국 사회에서 "교육용"이라고 딱지가 붙으면 생각 외로 잘 팔립니다. 우리 애가 옆집 보다 쳐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무한 이기심 충만한 부모들의 묻지마 투자가 나오거든요..

    DMB는 한국 제품에서 없으면 안 되는 필수품이죠.. 이게 진정한 킬러앱이라고 하겠죠..

    더불어 그나마 그 잘난 하드웨어 스펙으로 풀HD 동영상 재생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테그라2 CPU 때문에요.. 아이패드 조차도 AV플레이어를 쓰면 무인코딩이 되는데 말이죠..

    여튼 이렇게 좋은 물건 많이들 사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두꺼비 부자와 그 후손들이 영원무궁토록 여러분들의 등골을 뽑아 먹을테니깐요..

  3. 루나 2011.07.22 15:17 신고

    재밌다...
    그래 이 잘난 사람들아..
    당신들은 안사면 되잖아.
    머 궂이 설명이 필요한가.
    애플 아이패드 사라..
    삼성이 대한민국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당신들 조카도 다 알잖아.
    뭘 그리 새삼스럽게 어쩌니 저쩌니 서로 까대기 바쁜가.
    그 잘난 머리들로 스펙이나 비교하고 있을건가.
    아이패드 선택하면 위너가 되는 것인가..

    • 답변 2011.07.22 16:10 신고

      아이패드 선택하면 위너가 되는 것인가 ----> 응!

    • 최샘 2011.07.23 02:02 신고

      삼성이 대한민국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안다는 넘이... 생각이 있긴 하냐? 삼성이 대한민국 다 먹어치우면 좋겠지?

  4. 욱긴다. 2011.07.22 17:22 신고

    아이패드 좋은거 알았으니 이제 그만 하세요!!!
    애플이 하면 멋진 거고 삼성이 하면 언플입니까?
    잡스가 언플의 대가인거 모르시나요?
    그냥 전 삼성이 싫어요 하세요.
    아이패드 출시때 엄청난 기사 못보셨어요?
    당연히 제품 출시하는데 언플이 당연한 거지
    삼성이 그나마 비슷하게나 따라가는거 응원해주면 안되나요?
    아이폰에서 안되는거 이해해 주면서 삼성거에서 안되면 까기나 하고... 참내

    • 최샘 2011.07.23 02:03 신고

      빙신아, 잡스가 기자 사서 언플하던?

    • 최샘 2011.07.23 02:03 신고

      삼성... 응원해주면 안되나요? 새키가 정신이 있는 새키야?

    • 신밧드 2011.07.23 13:21 신고

      여긴 개인의 블로그입니다. 주관적이고 치우친 생각과 글이 당연한 곳이죠. 하지만 언론매체들은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죠. 이제 좀 상황파악이 되시는지.

    • 니가더욱겨. 2011.07.23 23:07 신고

      겔럭시탭 쓰레기 같은거고 이제 너도 그만해!!!
      애플이 하면 멋진 거고 삼성이 하면 언플맞거든?
      삼성이 언플의 대가인거 모르시나요
      그냥 전 삼성이 좋아요 하세요
      겔럭시탭 출시떄 엄청난 기사 못보셧어요?
      당연히 제품 출시하는데 언플이 웬말인 거냐
      삼성이 그나마 비슷하게나 따라가는거 응원해주면 안되거든?
      겔레기에서 안되는거 이해해 주면서 애플에서 안되면 까기나 하고... 참내

  5. 2011.07.22 17:30 신고

    아니.. 단점이 있어서 단점 지적하는데.. 무조건 응원하라는건 뭐임? ㅋ
    솔직히 동등해서 구매할까 말까인데..

    동영상 고자 테크라2 ,
    나쁜건 빨리 배운다고 없애버린 외장 메모리 슬롯,
    부족한 어플

    딱하나 늘 내세우는 as~ ㅋ

  6. Favicon of http://redcarrottt.com BlogIcon 레드캐롯 2011.07.22 20:23 신고

    갤럭시탭 10.1이 솔직히 잘 나왔지만,

    삼성전자의 마케팅 담당하는 분이 제품 어필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선두주자인 아이패드를 까내리고 "국내 특화 어쩌구"를 내세우면, "아, 갤럭시탭 10.1은 이거 빼면 별거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겠죠.

    삼성이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하드웨어 스펙 및 하드웨어 안정성을 내세우고,

    더불어 넥서스 S 같은 레퍼런스 안드로이드 기기를 제작했던 시스템 소프트웨어 안정화 경험을 내세우고,

    앞으로 더욱 커질 안드로이드 허니컴 어플리케이션 생태계의 가능성 등을 내세우면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거지로 어필하는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르는 법이죠.

  7. 잡스 2011.07.22 20:28 신고

    사랑해요 앱등이

    • 건희 2011.07.23 23:07 신고

      사랑해요 삼엽충

    • 재용 2011.07.24 22:06 신고

      우린 알바따위 고용할 필요 없다 ㅋ

  8. 애플 광고 땄냐 2011.07.22 23:19 신고

    애플 그거 a/s 잘돼요? 제품 받자 마자 하자가 있어 환불해달라 했더만,, 안돼요..
    그럼 어떻게 해요? 했더만 수리 해드릴께요... 수리 말고 다른 새 제품 교환해주세요...
    했더만 한달뒤에 새 제품 날라오고...뒤이어 방송에서 중고 돌려막기 한다고 나오고..

    • 삼성 알바 하냐 2011.07.23 23:08 신고

      삼성 그거 a/s 잘돼요? 제품 받자 마자 하자가 있어 환불해달라 했더만,, 안돼요..
      그럼 어떻게 해요? 했더만 수리 해드릴께요... 수리 말고 다른 새 제품 교환해주세요...
      했더만 한달뒤에 새 제품 날라오고...뒤이어 방송에서 중고 돌려막기 한다고 나오고..

  9. 홍텔라이더 2011.07.23 00:01 신고

    언제 어디서든 어떤일이도 할수 있는게 아이패드2라고요?

    전 ㅋ어유저가 아니래서 님이 말한 이 문구가 오히려 오그라드는 광고글 같은데..
    실제로 그런 물건이 이세상에 존재할수 있는지 궁금하고..
    3g건 4g건 그런거 다 무시하고 아마존 오지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한가보죠?

    전 삼빠도 아니고 앱빠도 아니고 스마트 폰은 htc쓰는 유저인데
    삼성의 언론플레이를 까면 깠지 이런식으로 은근슬쩍 아이패드 앱부심 들어대는
    당신은 앱등이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 앱등이라 2011.07.23 15:41 신고

      그 단어를 쓰는 순간 너는 초딩 인증한거다. 그러니 너에게는 존대말을 해줄 필요도 못느끼겠구나. 타인을 깎아내리는 그 따위 유치한 표현이나 쓰면서 감히 존중 받을거라 기대하지는 않았겠지?

    • 개소리하고 물타고있네 2011.07.23 23:09 신고

      누가 그런 개소리 지껄이디...삼성이 그랫음 그랫지

      습기찬다고 무슨기능하는지도 모르고

      부품 제거하는게 삼성이다

      이런기업이 뭘 만들어

    • ㅋㅋ 대박 2011.07.24 22:03 신고

      님은 살면서 아마존 오지에 갈일 있나요? 해외에 무전여행이라도 떠날일 있으심? 아마존같은 오지에서 인터넷되길바라는게 더 호그 아닌가요? ㅋㅋ

  10. aaa 2011.07.23 01:38 신고

    아이패드 써 봤는데 쓸 게 없던데요, 윈도우8에 최적화된 탭을 사야겠어요,윈7.0용으로 이제 나오던데 속도가 느릴것 같아서요, 윈도우용이 아니면 오락기용에 만화나 보고 있던데,차라리 아이폰이나 갤럭시S로 사시고 탭은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차라리 펜택의 베가 5인치를 사서 쓰다가 윈8 탭으로 갈아 타야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요즘 탭들 사지 말아요,돈이 아깝습니다 E북 기능도 아이패드는 영영이라 그렇고 갤럭시탭은 영한이지만 연어나,숙어는 단어를 찾아 일일이 확인해야 하지만 윈도우용 탭이라면 다음의 꼬마사전만 깔면 연어,숙어를 마우스만 올리면 바로 찾아주니까 요런 탭들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아이리버의 이북을 사서 바로 한달만에 팔았어요,화면이 어둡고 전환도 느리고 사전도 단어에서 일일이 스크롤해서 숙어 찾아야하고 연어 찾고 짜증만 나더군요, 다음의 꼬마사전 대단합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2011.07.23 15:44 신고

      윈도우용 프로그램만 익숙한 분들은 원래 이쪽 세계에 익숙해지기 힘듭니다. 그래서 젊은층에서 열광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어이가 없죠. 그런데....삼성은 그 나이드신 분들을 목표로 마케팅을 합니다. 알거 다아는 젊은층은 굳이 삼성제품을 살 필요를 못느끼거던요. 물론 실제 나이보다 머리가 더 굳어있는 젊은사람들도 나이드신 분에 속합니다.

    • fff 2011.07.23 23:10 신고

      니가 아이패드 써봣다고?

      니가 아이패드 안써봣다에 내 아이폰4와 아이패드2 화이트 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심분석 2011.07.23 12:23 신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삼성이 강조하는 장점은 현재가 아닌 '미래'에 집중되어 있다는 겁니다.
    전자제품 사면서 고장날거 미리 대비하면서 사라고 강조하는 기업은 삼성이 유일할 것 같습니다. 애플에 비교우위를 점하기 위해 무리해서 다 끌어다 홍보하기 때문에 AS가 최대 장점이 되는 코미디가 연출됐다고 봅니다. 실제로 고장날 확률보다 고장이 나지 않을 확률이 훨씬 높은데 말이죠. 불확실한 미래가 장점입니다. 안드로이드앱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미래에는 현재보다 나아질거라면서 장점이라고 떠벌립니다. 단점이 장점으로 둔갑하는 순간입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죽으면 천국간다는 종교형 장점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현재 뭘 구현할 수 있는게 아니라 미래에 할 수 있으니 사라뇨. 주식투자도 아니고.

  12. 이 제품 미국에서는 망했습니다 2011.07.23 15:40 신고

    갤럭시 s2처럼 해외에서 평이 좋은 제품도 아니고 그닥 좋은 제품도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아닌지라 쓸만한 어플이 정말로 없다는게 문제죠. 글을 보니 아이폰 처음 국내에 들어왔을때 옴니아2 팔아먹을려고 하던 말들이 기억나는군요. 거의 똑같은 분위기내요.

    삼성은 카메라, 노트북 분야는 노력에 노력을 더하여 지금은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쪽은 거의 중국 이미지네요. 애플 짝퉁의 길을 열심히 걷고 있다고 할까요...뭐 후발주자로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문제는....국내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 사기에 가까운 마케팅을 저지르는 점이겠죠.

  13. 훈수 한마디 2011.07.23 16:03 신고

    냉정하게 한말씀 드리지요. 기업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를 해서 시장에 내놓는 그 일련의 과정에는 우리가 알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베어있습니다. 그럼에도 제품(상품)이라는것이 어느 특정 개인이나 단체만을 위해 만들 수 없는 범용적 성격을 갖고 있는 하나의 공산품 개념이기에 개인의 취향, 선호도, 반응에 따라 최상의 상품이 될수도 있지만 최악의 상품이 될수도 있는것 입니다. 단지 앞서 말한 개인의 지극히 주관적 판단과 취향에 따라 다른것이기에 무조건적으로 내 생각, 내 판단에 나쁘게 보인다하여 전체의 생각으로 몰고 갈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지극히 주관적 소견에 그다지 공감되는면은 없기에 잠시 지나가다 훈수 한마디 건넸습니다.

    • 훈수 한마디 너도 들어 2011.07.23 23:12 신고

      냉정하게 한말씀 드리지요 기업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를 해서 시장에 내놓는 그 일련의 과정에는 우리가 알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베어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점이 있는걸 언플로 뒤덮고 장점이라고 사기치는건 아니죠

      옴니아 유저들에게 그소리를 해보고 타당하다 들으면 내가 겔럭시탭2 사주겟소

  14. 웃긴놈이네 2011.07.23 16:34 신고

    뭘 그만하라는건지?
    기업이 자국에서 광고도 하지말라는건가?
    꼬우면 애플도 니들 앱등이 등처먹은 돈 퍼내서 광고기사 올리면 되는거야
    모든 기사가 언플용 기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살놈 사고 안살놈 안사고..
    사고나서 후회할놈은 그럴것이고.. 뭐가 문젠데?
    아이폰 사면 후회 안할거 같냐?ㅉㅉㅉ

    • 넌 더웃긴놈이네 2011.07.23 23:13 신고

      기업이 자국에서 광고하지말랫나

      언론들이 기업 똥꾸녕 빠는게 본업인줄 아냐?

      민주주의좀 가서 공부하고 와라 ㅄ야

    • ㅋㅋㅋ 그렇게 살면 삼성에서 돈주냐? 2011.07.23 23:14 신고

      얼마 받냐? 나도 좀하자 ㅋㅋㅋㅋ

      한마디 해주마

      아이폰3GS 사고 후회하는 사람보다 옴니아1,2 사고 후회하는사람이 더 많다

  15. 다 똑같은 놈들 2011.07.24 23:03 신고

    병림픽이네 여기

  16. sahara 2011.07.26 09:31 신고

    갤럭시탭10.1이란?

    들고 다닐 수 있는 시원한 테레비.(끝)

  17. 앱등이 2011.08.14 04:03 신고

    앱등이는 개독만큼 답이없다. 공통점. 자기께 최고~ 무조껀 남껀 병신 ㅡ 그리고 둘다 개념이 없어서 말이 안통한다. 공통점2 인간을 신적화한다 잡스면 최고!! 오 예수님 ㅠㅠ 공통점3. 끼리끼리 논다 ㅋㅋㅋㅋ 오덕들끼리 잘논다~ 앱등이들아 너네들이 아무리 설쳐도 앱스토어는 안생기고

  18. 앱등앱등 2011.08.14 04:08 신고

    애플스토어는 절대 안생기겠지 ㅋㅋㅋ 니네들은 등이나 쳐먹이고 먼지빼는데 70만원주고 빼라 ㅋㅋㅋ 꼭빼라 오덕인 애들이 애플에 개 자부심 느끼던데 ㅋㅋㅋ 아오 토나와 앱등이들 참고로 난 htc빠돌이아ㅡ tgs서비스가 애플보다 낫껬다 ㅋㅋㅋ 아 앱등이 진짜 장애들인듯. 요기 앙들어올테니까 욕많이해놔

  19. 허허 2011.08.17 17:25 신고

    비슷한 논리를 애플의 매킨토시에 대입하면 어떨까요?

    매킨토시의 한글 MS 오피스 호환성은 꽝입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할만한 수준이 전혀 아닙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의 제대로 되냐 하면... ACTIVE X도 문제가 되고 플레시 구동 성능도
    꽝입니다.

    자막이 들어간 동영상 인코딩 성능도 꽝입니다. 제대로 자막이 삽입 안되는 프로그램도 있고
    설혹 자막이 재대로 들어간다손 치더라소 인코딩 속도가 윈도우에 비해서 매우 느립니다.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도.. 문제가 많은데... 잡다구리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모두 사용하더라도
    윈도우의 다음팟플레이어 하나를 대적 할수 없습니다. 오죽하면... 윈도우 환경에서는 호환성이
    꽝이라서 별로 인기가 없는 XBMC를 호환성 짱이라 여기면서 사용할까요?

    게임을 보면... 윈도우 버전으로 돌아가는 게임은 넘치고 넘칩니다.
    그러나 매킨토시 OSX에서 돌아가는 게임은 얼마 없고 있더라도 성능이 윈도우 버전보다
    훨씬 떨어집니다.

    이러한 제반 요소들 때문에.. OSX의 킬러 어플은 부트캡프로 돌아가는 윈도우 톄/7이나
    패러럴이나 VMWAR로 돌아가는 가상 윈도우 XP/7이 됩니다.

    게다가 한글 가독성도 매우 볼만한 수준 입니다.
    윈도우의 맑은 고딕은 매우 멸료하고 좋은 가독성을 보여 주지만... 매킨토시의 애플 고딕은
    흐리멍텅한 가독성을 보여 줍니다... 심지어 맑은 고딕을 OSX에서 돌리더라고 윈도우 환경처럼
    명료한 가독성을 보여 주지는 못합니다...

  20. 허허 2011.08.17 17:52 신고

    그리고 아이폰4/아이패드2를 본다면...

    플래시가 구동 되지 않는 절름발이 수준의 인터넷 환경에... 속도도 느린 편입니다.

    그리고 동영상 호환성도 꽝입니다.

    게다가 한국 실정에서 DMB가 안되는 것은 단점에 속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써핑 /동영상감상 /TV등의 방송매체를 보는것 (DMB 또는 다음TV등)의 비중은 낮지 않습니다.

  21. 댓글들이 참 가관이네 2012.01.16 11:16 신고

    글을 읽고 쓰자
    글쓴이는 무조건 삼성비판보다는
    훈계하는 형식으로, 삼성의 단점을
    지적해주는 글인데 앱등앱등하는
    사람들은 답이없다.

    무조건 한국기업이니 옹호하자?

    원래 귀한자식일수록 혼내고
    미운놈일수록 떡하나 더준다

    무조건적인 찬양은 오히려 기업을
    망하게 한다

    미국애들도 자국기업이라고 애플찬양 안한다. 비판할땐하지

    거참 네티즌 문화에 아직 문제많다

아이폰4의 카메라 기능은 유용하다. 기기적 유용함보다는 아이폰 카메라로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는 카메라 어플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사진에 관심이 많은 필자는, 최근에는 SLR카메라보다는 아이폰으로 사진을 더 많이 찍는다. 편리하게 효과를 줄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신속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4의 사진 기능 자체만으로 보자면 '쓸만하다'이지만, 그래도 포토샵으로 약간의 보정을 해줘야 한다.

iPhone 4


아이폰4로 찍은 사진 원본이다. 노이즈가 끼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폰4로 사진을 찍으면 암부에서 노이즈가 다소 많이 발생한다. 라이트룸 같은 것으로 일단 대충 보정을 해줘야 한다.

iPhone 4


노이즈가 많이 없어졌다. 물론 확대해보면 디테일한면은 원본보다는 많이 사라지겠지만 웹상에 올리는 정도라면 이정도의 간단한 보정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이폰4의 카메라다.

그런데 아이폰4의 카메라 문제는 사실 노이즈가 아니다. 바로 백색 배경에서 보이는 '그린스팟' 문제이다. 다음 사진을 보도록 하자.


중간에 푸른색이 보인다. 주변에는 붉은끼까지 보인다. 아이폰4는 카메라의 우수성보다는 카메라 관련 어플리케이션의 우수성으로 인해 사진을 찍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그런데 이러한 그린스팟 문제는 재미를 반감시키게 된다.
재밌는 점은 이와 같은 현상을 어플리케이션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린스팟 픽스(Green Spot Fix)라는 어플과 Albino라는 어플이다. 전자는 무료 어플이고, 후자는 0.99달러 유료어플이다.
먼저 무료어플인 그린스팟 픽스라는 어플을 소개해본다.

1. 그린스팟 픽스


사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어플을 실행시킨다.


사진 불러오기를 선택하면 카메라롤로 이동한다. 위의 사진을 불러오자.


그럼 다음과 같이 9개의 사진이 뜬다. 이 중에 보정이 그럭저럭 잘 된 사진을 선택하자. 우측 맨 아래 사진이 좋아보인다. 사진을 선택하고 '크게 보기'를 선택한다.


그럼 다음과 같이 자세히 볼 수 있다. 멍의 강도를 조절해서 최대한 멍을 없앤다.
그런데 문제는 상단의 붉은끼다. 이것도 조정해서 없앨 수 있다. '멍의 강도' 부분을 손가락으로 두번 터치하자.


그럼 붉은 색조를 조절할 수 있다. 바를 움직여 원하는 상태로 보정한다.


그럼 사진과 같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를 만들 수 있다. 세밀히 조절 가능한데 도움말을 참고하면 자세한 사용법이 나와있다. 블로그 포스팅 때문에 대충 보정을 했으므로 실제 결과물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다.
이 어플의 단점이라면 사진마다 설정을 각각 보정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보정을 해줘야 한다.

2. Albino

이 어플은 0.99 달러짜리 유료어플이다. 장점은 그린스팟 픽스가 하나의 사진마다 일일히 보정을 해줘야 한다면 알비노는 처음 설정을 하면 저절로 캘리브레이션을 해서 다음에 찍은 사진들은 알아서 보정을 해주는 방식이다.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먼저 우측 상단의 설정을 터치해서 캘리브레이션을 해야한다.




일단 본인은 사진 품질을 MAX로 해놓았다. 기기보정을 터치하자.


그리고 하얀색 A4용지 같은 것을 찍어본다. 그러면 중간에 그린스팟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용'을 터치하자.


커스텀 필터가 저장되었다는 메시지가 뜬다. 이제 확인을 누르고 아무 사진이나 하나 불러온다.

 

XT720


이 사진은 아이폰이 아닌 모토로이로 찍은 사진인데 어쩐일인지 그린스팟이 존재한다. 이 사진을 변환해본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XT720


그린스팟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비록 유료어플이지만 별다른 노력없이 사진들의 그린스팟을 자동으로 없애줄 수 있다는 점에서 유료 값은 한다. 그러나 그린스팟 픽스는 세밀한 수정이 가능하지만 albino는 저장된 켈리브레이션으로 픽스를 하므로 아주 세밀한 보정은 힘들 것 같다. 물론, 어느정도만 보정되면 쓸만하다.

두 어플중 어느 어플을 써도 좋다. 본인은 그러나 두 종류의 어플을 모두 사용중이다.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저러나 하드웨어적인 결함을 어플로까지 해결해야 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는 한 번 숙고해봐야 한다. 물론 소프트웨어적으로라도 해결이 가능하니 다행이지만, 애초부터 이런 현상은 없어야 정상이 아닐까?

처음 아이폰4를 구입하신 초보유저분들께서, 그린스팟 현상에 놀라지 않으시길 바란다.
  1. Favicon of http://8floor.co.kr BlogIcon 8floor 2011.07.29 11:05 신고

    좋은 정보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

HWP파일이 자주가는 카페등에 올라와있으면 이를 다운받아보고 싶은데 잘 안되서 난감해하는 초보 유저분들도 계실 것이다. 본인 또한 초보이기 때문에 '파워유저분들'께는 죄송할 따름이다.

아이폰을 구입하고, 정말 불편했던 것은 카페나 웹상의 첨부파일을 다운받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는 그런 쪽으로는 좀 편해서 돌핀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첨부파일 다운 받기가 편했고, 또한 다운 받은 파일을 아스트로 같은 관리 프로그램으로 관리할 수 있었으니 유용했다.
그러나 아이폰은 이러한 사용에 제약이 있고, 탈옥을 하면 편하겠지만 본인처럼 탈옥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용자들도 많기에 탈옥을 하지 않은 순정상태에서 카페등에 올라와 있는 문서파일을 다운 받아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카페에 올라와있는 파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다운 받지 않고 카페의 기능을 이용해서 보는 법이다.



다음과 같이 불교음악과 관련된 문서 파일을 보고자 한다. 하단에 보면 'PC화면'이라는 메뉴가 보인다. 터치를 하자.


그럼 다음과 같이 PC화면으로 보이게 된다. 여기서 '첨부파일 1개' 항목을 터치한다.


그럼 다음과 같이 다운로드와 미리보기가 있다. 여기서 '미리보기'를 터치한다.


그럼 이렇게 보기 편하게 볼 수 있다.

이 문서 파일을 다운받아서 한컴뷰어 어플로 보는 방법도 있다. 'downloads'라는 어플이 필요하다.


보다시피 유료와 무료 버전이 있다. 본인은 유료 버전을 쓰지만 무료버전을 써도 상관 없을 것 같다. 일단 무료버전으로 해보자.
 


위 스크린샷의 우측 상단에 '파일 받기'를 선택한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불교음악.hwp(29kb)' 를 '길게' 누른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복사하기'를 선택한다.


그리고 'Downloads' 어플을 실행.


실행 시킨후 좌측에서 두번째인 Downliads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우측 상단의 '+' 를 선택하자.


그럼 다음과 같은 항목이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Address 부분을 터치하면


붙여넣기를 하라는 팝업이 뜬다. paste를 터치하자.


위에 붙여넣기된 URL은 아까 카페의 문서파일이 있는 위치이다. 키보드의 '완료'를 터치하자.


그럼 다음과 같이 파일이 다운로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화면 맨 하단부에 Files를 터치한다.


그러면 내가 다운 받은 파일이 보인다. 파일 명 옆에 파란색 '>'표시를 터치한다. 꼭 '>' 이 표시를 터치해야 한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여기서 'Open In...' 을 선택하자.


한컴뷰어가 보인다. 이제 '한컴뷰어'를 선택한다.


한컴뷰어로 화면이 전환되면서 파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본 팁은(팁이라고 하기에도 좀 우습지만) 본인과 같은 아이폰 완전 초보분들을 위한 팁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해킹을 안하고 문서 파일을 볼 수 있는 나름대로의 최선의 방법이다. 보다 더 나은 방법이나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다.
  1. 2011.04.29 17:16

    비밀댓글입니다

  2. 2011.06.04 03:25

    비밀댓글입니다

  3. 초보유저 2011.07.25 19:18 신고

    머리싸매고 있었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4. 2016.01.11 02:37 신고

    이거 때문에 끙끙대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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