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아이패드를 이제 막 구입했는데 도대체 이걸로 무엇을 해야 옳은지 혼란에 빠진 유저들, 그리고 스마트 폰과 PC에 밀려서 딱히 활용성을 찾지 못해 어딘가에 아이패드를 쳐박아둔 유저들, 혹은 생각해보니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중고로 처분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작성되었다. 대략 3회 정도 연재를 생각하고 있는 중이며, 상황에 따라 연재가 '늘어날'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오리엔테이션을 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를 처음 구입했는데 어떤 어플들이 필요한지, 기본적으로 어떤 형태로 활용을 하는지에 대한 개념부터 알아보는 것이 향후 아이패드를 활용하는 것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첫번째는 오리엔테이션을, 그리고 1편에서는 학생 및 교수등 연구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의 활용 용도에 대해 알아볼 것이며, 2편에서는 직장인들, 3편에서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내용들을 구상했다. 그리고 번외편으로 '백수'님들을 위한 코너도 준비했으니 기대하시라.


아이패드를 처음 구입했다


그런데 할 것이 없다. 손에 계속 쥐고 있는 것은 스마트 폰이며, 문서 작성이나 기타 작업들은 PC나 노트북을 이용한다. 이북을 보려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책을 다운받아야 하는지, 어떤 어플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없다. 화면만 컸다 뿐이지 스마트 폰이랑 다를 것이 무엇인가, 라고 생각하며 '괜히 이 비싼 기계를 구입한 것은 아닌가' 라는 자괴감에 시달릴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포스팅을 읽은 분들은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는 기계'로 인한 히스테리에서 얼마간은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아이패드가 있으면 생활하는 데 얼마나 편리한지 깨달을 지도 모른다. 


아이패드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개념'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이 있다. 일단 이 '개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무엇이든 어렵게 느껴진다. '편리하게 이용하려고 산 건데 뭔가를 또 배워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신경쓸 필요가 없다. 이 포스팅은 자연스럽게 아이패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커피 한 잔을 타놓고, 책을 읽듯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나가시면 어느새 본인도 모르게 아이패드를 능숙하게 작동하고 있을 것이다. 


아이패드의 포지션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과 PC의 경계선상에 놓여있다. 태블릿의 역사를 되짚어 보자면 스탠리 큐브릭의 1968년 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우주인들이 아침식사를 하면서 태블릿 PC로 뉴스같은 것을 보고 있는 장면이 있다. 

영화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태블릿이란 근본적으로 '소비지향성' 도구이다. 기존에는 PC에서 했던 것들, 즉 문서를 본다던가, 동영상 감상, 화상통화 같은 기능들을 분리해 놓고, 거기에 스마트 폰의 휴대성을 집어 넣은 것이다. 예전에는 화상통화를 하기 위해서 PC가 필요했고,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으며, 해드셋을 착용해야 했다. 그러나 아이패드가 등장하고, Facetime 기능이 생겨나면서 (애플유저들 간에) 화상통화는 터치 한 방으로 해결되었다. 별도의 요금도 필요없다. 와이파이를 연결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화상채팅이 가능하다.


스탠리 큐브릭의 기념비적인 SF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여러가지 면에서 선구자적 면모를 보였다. 주인공이 식사를 하며 태블릿으로 BBC를 감상하고 있다. 이 영화가 만들어진 1968년 무렵에는 영화에서나 등장하는 상상의 장면일 뿐이지만, 그로부터 대략 45년이 지난 지금은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처음 아이패드가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이 널빤지 같은 태블릿 PC가 도대체 어디에 쓰일 것인지 사람들은 궁금해했다. 전자책 시장은 아마존의 '킨들'이 이미 그 분야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보기에 아이패드는 그저 스마트 폰을 크게 늘려놓은 것에 불과했다. 모바일 기기인 주제에 전화통화도 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패드 에어가 등장한 지금, 아이패드는 전 세계에서 아이폰 만큼이나 이슈를 만들어냈다. 태블릿은 이제 하나의 트랜드가 되어서 안드로이드 진영도 태블릿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어쨌든 아이패드는 실생활에 가장 유용한 도구 중에 하나가 되었는데, 아이패드의 가장 큰 역할은 위에도 언급했던 '뷰어' 기능이다. 

뭔가를 보기위해 값비싼 아이패드가 필요하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아이패드는 킨들보다 비싸고, 한글 워드도(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없었으며, 취업준비자들에게는 거의 필수 스킬이나 다름없는 오피스 조차도 변변찮은 것이 없었다. 그러나 애플은 이러한 맹점을 앱 생태계로 변화시켰다. 스티브 잡스는 심지어 아이패드에 인문학 개념을 집어 넣었다. 그는 '사람'을 강조했고, 이후 대부분의 IT업계는 광고에 '사람'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어쨌든 아이패드는 초반에도 언급했다시피 PC와 스마트폰 기능 사이에서 존재한다. 스마트폰으로는 조금 부족하고, 그렇다고 PC를 이용하기에는 번잡한 작업들을 해야 할 때 우리는 아이패드를 이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아이패드는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가


아이패드는 철저히 소비지향적인 제품임을 누누히 강조해왔다. 그러나 순수하게 '소비만' 한다면 아이패드의 가치는 평가절하 되었을 것이다. 아이패드는 '소비 -> 생산'의 과정을 거친다. 즉 '컨텐츠를 소비함으로 인해서 무엇인가를 생산해내는' 기능을 갖는 것이다. 이것은 '휘발류가 타면서 힘을 만들어 내고, 그로인해 자동차가 움직이는' 과정과 같다. 

일단 PDF뷰어 기능이 있다. 만일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학생이거나 대학원생, 교수나 교직에 있는 분들이라면 이 PDF 뷰어의 중요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논문을 쓰기위해 우리는 논문을 읽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PC는 불편한 면이 있다. 일단 PC가 있는 자리에 위치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으로 PDF로 만들어진 논문을 읽자니 화면이 너무 작은 것이 문제다. 1편에서 다루겠지만 아이패드가 있으면 국내의 논문사이트(RISS, KIES, DBPIA 등)에 접속해서 바로 논문을 열람할 수 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어디서든 필요한 논문을 즉시 다운 받아서 볼 수 있는 것이다. 굳이 PC 앞으로 가서 전원을 넣고 Adobe Reader를 실행시켜야 하는 번거로움도 필요없다. 아이패드가 있다면 편리하게 논문을 볼 수 있다. 

가족들이나 친지들간의 단절될지도 모를 관계를 회복시킬 수도 있다. 터치 한 번만 하면 페이스타임이 연결되고,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편리하게 서로간의 소식을 전할 수 있다. 

사진작가는 더이상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다니거나 작은 카메라 액정으로 사진을 리뷰할 필요가 없다. 애플의 카메라킷을 이용하면 카드리더기를 연결하여 편리하게 사진들을 불러 올 수 있다. 9인치 액정으로 사진을 리뷰하고, 포토샵 어플이나 기타 사진 보정 어플로 편리하게, 그리고 간단히 사진을 보정하고 클라이언트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직장인들은 지루한 출근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메일을 확인하고, 전자책을 읽고, 넓은 화면으로 웹서핑을 할 수 있다. 한글이나 MS워드로 작성된 보고서를 출근길에 수정할 수 있다. 집 안의 좁은 공간을 차지하는 잡지들을 이제 치워버릴 수도 있다. 아이패드로 GQ라던가 에스콰이어, 보그 같은 잡지들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작업들은 한편으로는 소비적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소비로 인해 우리가 얻는 생산성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아이패드로 PDF를 보며 논문을 읽으면 작업하는 PC의 모니터 공간은 훨씬 여유를 가질 수 있다. A4 용지와 토너를 낭비하지 않아도 다량의 PDF 논문을 관리 및 보관할 수 있다. 글을 쓰고 그 자리에서 퇴고가 가능하다. 무료한 출퇴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아이패드로 외국어 공부를 하고, 책을 읽는다면, 결코 이러한 행동들이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이패드를 처음 구입하면


가장먼저 해야하는 일들이 있다. 

우선 자신만의 계정을 만들어 iCloud와 동기화를 시켜야 한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이 아이폰, 맥을 이용하고 있다면 이러한 iCloud 동기화가 얼마나 편리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포토스트림을 이용하여 아이패드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일반 Windows 기반에서도 다소 부족하지만 iCloud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만의 애플 계정을 필수적으로 만들고 동기화부터 시켜놓자. 


그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iCloud 이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가장 흔하게 쓰는 것이 바로 드롭박스일 것이다. 대부분의 어플들이 드롭박스를 지원한다. 물론 드롭박스는 처음 제공하는 용량이 무척 적다. 처음 가입하면 고작 2G의 용량을 줄 뿐이다. 이 용량이 적다면 적은데, 오로지 '문서'만 백업할 것이라면 2G용량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무료로 드롭박스의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드롭박스 자체로도 용량 증가 서비스를 진행할 때가 있으니 참고해보자. 

그 외에도 BOX,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 엔드라이브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기본 30G~50G정도의 용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료저장면에서 유리하다. 특히 동영상이나 음악같은 것들은 이 클라우드들에 저장해두면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장점도 있으며, 특히 사진같은 경우 아이패드의 용량을 가장 많이 잡아 먹기 때문에 위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해두면 편리하다. 


일정관리 어플을 빼놓을 수 없다. 

생산성이라면 일정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그러나 어떤 일정관리 어플이 좋은지 여러분들은 판단하기 힘들다. 유사한 어플들이 너무 많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일정관리 어플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가의 여부라고 할 수 있다. 맥에서만 된다거나, Windows PC에서만 실행되는 것이라면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PC가 설치되어 있는 환경이 통일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집에서는 맥을 이용하는데 회사에서는 Windows 를 이용한다면 기껏 비싸게 구입한 일정관리 어플들이 무용지물이 될지도 모른다. 아이폰을 쓰다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손에 익은 어플이 아이폰 기반으로만 작동하는 어플이라면 그만큼 난감한 일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에 부록으로 일정관리 어플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여러분들이 중복으로 돈을 투자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일정관리 및 할일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북(eBook)이야말로 아이패드를 구입한 뒤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라고 볼 수 있다. 

각 인터넷 서점에서 이북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리디북스를 추천하고 싶다. 대부분의 이북 업체들이 비슷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지만, 리디북스는 (어플이나 서비스 면에서) 상당히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iBook의 경우 한국 계정에서는 구입하기 어렵지만, 무료책은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일단 미국계정을 가진 유저들이라면 아이패드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PDF 관련 어플을 설치한다. 

PDF 어플들은 상당히 많다. iBook에서도 PDF뷰어 기능을 제공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가진 유료 PDF어플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또한 PDF를 아이패드에 저장할 필요도 없다. 드롭박스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하면, 왠만한 PDF 어플들에서 드롭박스를 통해 PDF를 다운 받아 볼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활용기는 <초보를 위한 아이패드 완벽 활용 가이드 (1)>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부록> 일정/할일관리 팁을 알아보자


일정/할일관리란 무엇일까. 도대체 '무엇을 관리' 한단 말인가. 

예전에는 연말연시가 되면 '다이어리'를 구입하기 위해 문구점이 북적거리던 시절이 있었다. 선물로 다이어리나 수첩 등을 주기도 했다. 프랭클린 플래너로 대변되는 '플래너' 시스템이 거의 독보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이제 시대는 바뀌었다. 아무도 무거운 다이어리를 들고다니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훨씬 더 편하고, 저렴하고, 관리하기 쉽다. 여기서도 '관리'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도대체 우리는 일정/할일을 '관리'한다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관리를 한단 말인가. 


앱스토어 생산성 카테고리를 보면 수많은 일정/할일관리 어플들을 볼 수 있다. 리뷰를 보면 모두가 '최고' '돈이 아깝지 않은 어플' 등등 칭찬도 자자하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닌데다가 플랫폼 별로 따로 구매해야 하는 어플들도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은 값비싼 일정/할일관리 어플들을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이미 비싼 어플들을 구입해서 이용하고 있는 '파워유저' 분들의 가치를 평가절하 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필자역시 일정/할일관리 어플에 돈을 많이 투자했고, 캘린더 어플만도 몇 개를 구입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결국 필자가 쓰는 어플은 Planbe(4.99달러, 대략 5,500원) 라는 캘린더 어플과 무료인 분더리스트(Wunderlist)를 이용하고 있다. 분더리스트는 '일정관리'가 아닌 '할일관리'어플이다. 부분유료화 모델을 채택했고, 팀간의 협업을 필요로 하는 이들은 유료 결제를 해서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으나 개인이 쓰기에는 무료버전도 충분히 쓸만하다. 분더리스트에 관련해서는 별도의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시면 된다.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달라 기본 캘린더가 보기 편하다. 다만 공휴일을 쉽게 지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실 iOS에서 기본 제공하는 '미리알림' 과 '캘린더'만으로도 일정 및 할일관리는 충분하다. 플랫폼 문제는 iCloud.com을 이용하면 해결된다. iCloud.com은 윈도우 기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위 스크린샷은 웹에서 iCloud.com에 접속했을 때 모습이다. 애플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캘린더 뿐만이 아니라 미리알림, iOS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메모장도 이용할 수 있다. 결국 플랫폼과 상관없이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많은 분들이 구글 캘린더를 이용하지만, 필자는 '깔끔함'때문에 iCloud를 이용한다. 윈도우 기반 PC에서도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여러분들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iCloud 캘린더나 미리알림을 사용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약간의 금액만 투자하면 안드로이드에서 iCloud 캘린더와 미리알림, 메모장을 이용할 수 있다. 




SmoothSync For Cloud Calendar 라는 안드로이드 어플이다. 이 어플을 이용하면 iCloud 캘린더와 동기화 할 수 있다. 어플을 실행시키고, 자신의 아이클라우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안드로이드의 어떤 캘린더어플(보통 조르테를 많이 쓴다)이든 실행을 시킨 뒤에 캘린더를 iCloud 계정의 캘린더로 선택해주면 된다. 




위와 같은 어플로써 SmoothSync for Cloud Contacts 라는 어플이다. iCloud의 주소록을 동기화 시켜준다. 




iNotes 라는 어플인데 iOS나 맥 OS의 메모장을 동기화 시키는 어플이다.


Reminder For iCloud 라는 어플인데 iCloud의 '미리알림'을 안드로이드 기기에 동기화시킬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이다. 


위의 어플들을 이용하면 iCloud의 대부분의 기능들을 안드로이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버전이 4.3 이상이어야 하며, 그 이하버전은 별도의 패치 어플을 설치해줘야 한다. 

만일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이 맥 OS 시스템을 메인으로 쓰고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안드로이드 폰으로 이용하고 있다면, 위의 어플들이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어플들을 전부 구입하면 대략 3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해야하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 어플들을 과거 잠시 썼던 갤럭시 노트2에서 무척 유용하게 이용했다. 


일정관리/할일관리를 함에 있어 그 시스템이 복잡하다면 스트레스만 받는다. 종이로 만들어진 다이어리의 장점은 일단 '기록하고 보는 것'이었는데 스마트폰 등으로 일정관리나 할일관리가 옮겨가면서 상대적으로 어플도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게 되었지만, 불행히도 그 기능들이 오히려 너무 복잡해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유저들의 발목을 잡게 된 것이다. 

간단한 할일/일정관리는 기본캘린더/미리알림을 이용해도 충분하다. 약간 더 심도있는 사용을 원한다면 Planbe 어플과 분더리스트를 이용하면 된다. 

편하자고 시작한 일정/할일관리가 복잡한 기능들과 비싼가격으로 인해 오히려 더 불편해지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 일정/할일관리에서 '관리'란 '계획을 세우고 지켜나가는 것'이다. 이것이 일정/할일관리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이 일정/할일관리 어플들은 계획을 세우고 지켜나가는 것을 편리하게 해줘야 한다. 그러자면 최대한 복잡하고, 많은 기능을 가진 어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피곤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1. Favicon of http://hush-now.tistory.com BlogIcon 쭈니러스 2014.02.09 20:53 신고

    오호~ 딱 저를 위한 글이네요ㅎㅎㅎ
    아이패드 구입하고 키보드까지 세팅했지만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는 1人입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heejune.net BlogIcon Heejune 2014.02.10 01:09 신고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참고해주시고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ridibooks BlogIcon 리디북스 2014.02.10 16:42 신고

    WOW!
    친절한 활용법 잘 봤습니다. (구입 가이드부터 정독했어요... *-_-*)
    eBook 어플 중, 리디북스에 대한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__)
    혹시 괜찮으시다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리디포인트라도 지급해드리고 싶은데요 ☞☜
    댓글이나 네이버 메일(ridibooks@naver.com) 등으로 아이디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리디북스를 이용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인 어플과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3. 2015.05.01 16:42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heejune.net BlogIcon Heejune 2015.05.02 15:20 신고

      아이패드는 가급적 데이터 쉐어링을 해서 쓰는 것이 편합니다. 와이파이에서만 쓸 수 있는 것을 구입하시면, 스마트폰으로 테더링해서 쓰시는 방법이 있으나 조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논문을 쓰실 때는 늘 riss 라던가 학교 도서관 사이트에 접속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외로 인터넷 액세스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우리는 늘 고민을


한다. 삶 자체가 고민의 연속인 것이다. 짬뽕이냐 짜장이냐, 캐논이냐 니콘이냐, 아이폰이냐 안드로이드 폰이냐, 진라면이냐 신라면이냐,와 같은 고민들은 항상 우리들을 피곤하게 만든다. 그렇게 고민의 끝에서 어떤 한 가지를 선택하면, 내 선택이 과연 옳았던가, 다시 자문하게 된다. 때로는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었을 것이라는 불안감에 시달리다 못해 막대한 손해를 보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아이패드가 등장하고, 맥북에어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등장하면서 우리는 또 하나의 고민거리를 떠 안게 되었다. 아이패드와 맥북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물론 두 제품을 모두 쓰면 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을 것이다. 모든 애플의 제품들은 각자의 용도가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다. 예를 들어 맥북 에어의 경우, 일반적인 랩탑 환경, 즉 웹서핑을 하고, 이메일을 보내고, 문서작업을 하며, 간단한 게임을 즐기는 등의 환경에 적합하다. 이동이 많은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필요한 것은 아마도 맥북 에어일 것이다. 11인치는 이동성을 극대화 시켰고, 13인치 맥북에어는 이동성과 성능을 적절하게 타협했다. 맥북 프로 제품 군도 마찬가지다. 맥북 에어에서 부족한 전문성을 맥북 프로가 충족시켜준다. 맥미니는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정용 PC의 용도로, 아이맥은 올인원의 간편함을, 맥프로는 이 두 제품보다 훨씬 더 전문적인 작업을 요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했다. 


2. 아이패드는


그렇다면 어디에 속하는 것일까. 태블릿의 용도는 어디에 적합한 것일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패드는 철저히 소비지향성을 추구하고 있다. 아이패드로 생산적인 작업을 한다는 것은 '도시주행에 적합한 승용차가 오프로드 길을 달릴 수는 있는 정도'의 기능 밖에는 없다. 필자는 아이패드와 맥북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말해보자면 아이패드로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한 때 아이패드용 한글 워드를 활용해보겠다고 로지텍의 블루투스 키보드 커버까지 구입했던 적이 있지만, 아이패드로 200자 원고지 80매에 해당하는 단편소설 한 편을 완성할 수는 없었다. 그렇게 하기에는 일단 화면이 너무 작았다. 키보드도 편하지 않았다. 차라리 200자 원고지를 사서, 펜으로 글을 쓰는 것이 훨씬 더 편할정도였다. 

물론 하기에 따라 아이패드를 수업 용도로 잘 활용하는 학생들도 있다. PDF어플을 이용하여 형광펜 기능으로 밑줄을 긋고, 클라우드에 저장을 하고,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과 공유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형태의 기능들은, 위에도 언급했던 '불가능하지만은 않은' 기능 중에 하나일 뿐이다. 노트북에서 쓸 수 있는 일부 역할을 '아이패드도 할 수는 있다' 정도일 뿐이다. 

그렇다고 아이패드가 전혀 생산적이지 못한 장비냐하면 그렇지는 않다. 다만 생산성을 추구하는 방향이 노트북이나 일반 PC들과 다를 뿐이다. 

올레 대리점에서는 아이패드로 요금제를 설명해주고 모든 가입절차를 해결한다. 엔지니어들은 아이패드에 PDF로 저장된 설계도라던가 메뉴얼을 참고한다. 어느 대학에서는 아이패드로 교과서를 대신한다. 영업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아이패드를 통해 고객에게 상품을 설명한다. 사진을 찍고, 카메라 킷을 이용하여 아이패드에 사진을 저장하고, 커다란 화면으로 사진을 리뷰한다. 때로는 클라이언트 들에게 아이패드를 통해서 사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런 아이패드의 생산적 기능에 어떤 공통점이 하나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뷰어' 기능이다. 아이패드는 '보는 것'에 최적화되어 있다. '보는 것'으로 인해 파생되는 '생산성'에는 아이패드 보다 더 훌륭한 장비가 없다. 

이와 같은 사실에서 우리가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아이패드가 '보는 것', 즉 '뷰어'기능에 충실하고 최적화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 맥북


은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서는) 그 용도가 제한적이었다. 쇼핑몰에 결제도 되지 않았고, 한글 워드도 없었으며, 제대로 돌아가는 게임도 없었다. 액티브 X라는 합법적인 바이러스들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에서, 맥북은 그냥 허세용 예쁜 쓰레기에 불과했다. 

사실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노트북의 용도를 보자면 참으로 단순하기 그지 없다. SNS, 웹서핑, 워드, 엑셀, 쇼핑, 금융거래, 간단한 게임이 전부인 것이다. 노트북을 구입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러니까 기왕이면 맥북이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용도로 쓸거면 차라리 아이패드가 더 나을 수도 있다. 오히려 요즘에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발전하고 있고, 금융거래도 모바일이 훨씬 편하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계좌이체를 하던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이용한 것이 훨씬 편하다. 아이패드용 워드는 불편하긴 하지만 편집이라던가 간단한 레포트 정도는 (마치 승용차가 오프로드를 달릴 수도 있듯) 작성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불편하지만 가능한 것과, 원래부터 그 기능에 최적화 되어있는 것은 다르다. 아이패드로 문서 작업을 할 수는 있지만, 맥북으로 하는 것보다는 불편하고, 맥북으로 뷰어기능을 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 만큼 편리하지는 못한 것이다. 

우리의 딜레마는 여기서 시작된다. 그렇다면 나에게 필요한 것은 아이패드인가 맥북인가. 


4. 그렇다고 아이패드가 저렴하지는 


않다. 새로 나온 아이패드 에어의 64기가 LTE버전 가격은 무려 99만 9천원이다. 128기가는 백만 원이 넘는다. 11인치 맥북 에어가 120만원 대에 팔린 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물론 레티나 액정, 휴대성, 활용성의 가치들을 고려해보자면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함께 구입하면 거의 맥북 에어 가격이 나온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가. 

그것은 내가 어떤 용도로 PC를 활용하는가에 따라 다르다. 


1) 만약 당신이 직장인이고, 출장이 잦은데, 이미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있다면 과감히 아이패드를 질러보는 것이 좋다. 아이패드는 위에도 언급했듯이 '뷰어' 기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동안의 지루함을 충분히 보상해 줄 수 있다. 대한민국의 이북 시스템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 나오는 책들은 이북과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독서를 하는 습관을 들이기에는 아이패드가 적합하다. 웹서핑이라던가, SNS도 아이패드가 훨씬 편리하다. 


2) 만약 당신이 막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이라면, 그리고 기존에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고민은 더 커질 것이다.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둘 다 구입할 여력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맥북 에어를 고려하는 것이 어떨까. 일단 맥북 에어는 가볍다. 여러분들이 대학에 입학해보면 알겠지만 전공책들은 쓸데 없이 두껍다. 심지어 하드커버로 만들어져 있어서 그 무게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렇다면 가볍디 가벼운 맥북 에어에 패러럴즈를 이용해서 윈도우용 프로그램(주로 워드라던가, 오피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극단적인 이동성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13인치 맥북 에어가 배터리 시간이 더 길다. 아이패드가 대학생들에게 필요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스마트 폰은 하나씩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패드는 계륵이 될 공산이 크다. 신입생이 교수님 앞에서 아이패드로 과제를 보여주는 행동은 진보적인 대학이 아니라면 그냥 건방진 행동에 불과하다. 일반적인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을 구입할 것이 아니라면, 그러니까 맥북과 아이패드 중에 고민하고 있다면 맥북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3) 만약 당신이 직장인인데, 출퇴근을 제외한 사무직이라면 아이패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이패드는 시간때우기에 정말로 좋다. 어차피 주변에 PC는 널렸다. 사무실에도 PC가 있을 것이고, 집에도 PC가 있을 것이다. 대부분 이런 분들은 출퇴근 길에 들고 다니는 가방조차도 무거워서 노트북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아이패드가 최선이다. 


4) 당신이 뭔가 창조적인 일, 그러니까 '아티스트'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다. 그냥 맥북을 구입하는 것이 옳다. 아이패드는 '옵션'이다. 메인은 맥이 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자신이 사진이나 영상쪽에 관심이 있다면 레티나 맥북 프로가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켜 줄 것이다. 아이패드로 사진을 간단하게 편집 할 수는 있는 포토샵 터치 어플리케이션이 있지만, PC용 포토샵과는 차원이 다르다. 게다가 사진이나 영상쪽으로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동이 잦기 때문에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13인치 제품으로 권하고 싶다. 그 외에도 맥용 로직(음악)이라던가, 어퍼쳐(사진), 파이널 컷 프로(영상) 등이 포진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오글거리지만) 맥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뭔가를 창조하고 싶어지는 욕망을 불러 일으킨다. 뭔가를 창조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 기분마저 든다. 


5) 연구분야에 종사하고 있다면, 꼭 맥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차라리 아이패드가 훨씬 유용할 수 있다.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논문을 제출하려면 한글 워드나 MS워드를 필요로 한다. 맥용 한글이 최근 출시되긴 했지만 완벽하지 않다. 윈도우 기반 PC가 논문을 쓰기에는 훨씬 편하다. 물론 자료수집이라던가, 구성을 하는 측면에서 보자면 맥에도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보수적인 대한민국 연구계에서는 여전히 윈도우 기반의 PC에서 논문을 작성하는 것이 편리하다. 

아이패드는 연구자들에게는 아주 편리한 장비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논문을 보는 것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대부분의 대학 도서관은 아이패드로 접속이 가능할 것이다. 논문 사이트에서도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논문을 열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런 것들을 전부 접어두더라도, 드롭박스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논문들을 저장해두면 아이패드로 언제든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일단 논문을 프린트하는데 드는 A4용지와 잉크값을 절약한다는 것만해도 큰 장점인데 보관, 관리까지 편리한 것이다. 


5. 마치며


노트북과 아이패드 둘 다 들고 다니는 것은 부담스럽다. 우리는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아이패드를 구매하자니 어떤 용도로는 맥북이 더 효율적일 것 같고, 맥북을 구입하자니 아이패드의 뷰어 기능과 이동성, 편리함등이 눈에 밟힌다. 물론 둘 다 구입하면 그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최대한 합리적인 구매를 해야한다. 내가 어떤 용도를 더 많이 쓰는가에 대해 숙고해야 한다. 단순히 '맥을 경험하고 싶어서' 맥북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필자는 그러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맥북은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제한적이다. 물론 과거보다는 훨씬 사용하기 편해졌지만, 윈도우 기반의 PC보다 제약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학생들에게 맥북이 사치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맥북이 사치라면, 노트북 자체가 사치가 될 수도 있다. 맥북과 윈도우 기반 노트북의 차이점은 OS밖에 없다. 맥북이 뭐나 된다고 사치니, 허세니, 학생들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느니 하는 이야기들을 듣고 있자면 참으로 우습기 짝이 없다. 가격이 다른 노트북들 보다 비싸다고는 하지만, 맥북의 만듦새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맥북의 가격이 오히려 합리적일 수도 있다는 것을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맥북을 무슨 사치품, 명품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애플 맹신자들에게도 문제는 있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맥북 또한 다른 윈도우 기반 노트북과 같이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러나 그 도구를 선택함에 있어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여전히 대한민국 사회는 보수적이고, 윈도우 기반 PC들이 사용하기 더 편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 점을 고려해서 최선의 선택을 한다면, 짬뽕을 먹은 뒤 차라리 짜장면을 먹을 걸, 하는 식의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1. 2014.01.22 02:22 신고

    아이패드1,2,에어 까지 거진 3년간 패드만 사용하다가 맥북은 어떤 면에서 좋은지 구글 검색으로 들어와 봤는데 매우 마음에 드는 글을 발견하고 말았다. 담백하면서도 절제된 글, 적절한 비유에 오탈자 없는 깔끔함까지 훌륭합니다.

  2. 2R 2014.01.25 11:05 신고

    현재 아이패드를 사용중인 대학생입니다. 현 사용 중인 아이패드를 처분한 후 맥북구입을 고려하고 있는데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3. 최지훈 2014.03.18 17:19 신고

    글을 참 잘쓰시네요^^
    도움 받고 갑니다!

어느 분께서 아이패드로 RISS 논문을 볼 수 있느냐고 질문을 하셔서 한 번 테스트를 해보았다.
필자가 다니는 학교는 RISS에 기관회원으로 등록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본 포스팅을 위하여 실제로 논문 한 편을 유료 결제 해야 했다.
또한 RISS는 논문에 따라서 볼 수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도 있는 모양이니 이점은 유의해야 한다.

일단 RISS에 접속한다.


그 다음에는 논문을 유료구매해야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패드에서 읽을 수 있는 논문이 있고 없는 논문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단 필자는 논문 하나를 구매했다. 그러면 위 메뉴에 보이는 MyRISS로 가야 한다.



그러면 이렇게 내가 구입한 논문이 보인다. 여기 원문보기를 선택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논문이 이렇게 나온다. 확대를 해서 봐야 한다.


RISS에서 구매한 논문은 다른 PDF뷰어 어플로 옮길 수가 없음을 유의해야 한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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